현 사회에서는 성정보와 섹스정보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에 노출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30대를 넘어가면 대부분의 남성은 성기능장애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성기능장애의 치료법인 제스테라피를 보게 되거나, 혹은 성기능장애에 대하여 자신은 성기능장애를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강력하게 이야기를 하는 분, 자신은 성기능장애가 전혀 없어서 성기능이 매우 왕성하다고 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은 무조건 성기능장애입니다. 이는 자신만이 알 것 입니다.

만일 자신에게 성기능장애가 정말 없다고 느껴진다면, 1) 이성을 수시로 바꾸면서 성을 즐기는 목적으로만 몰입한 경우, 2) 변태적인 성행위에 몰입한 경우, 3) 약물중독.마약중독.성중독.관계중독 등의 경우, 3) 심리장애로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 약물의 의존한 경우 등 다양한 비정상적 방법에 의하여 자신에게 성기능장애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신체질병이 발생하여 악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제스테라피의 성기능장애의 치료원리가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교육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성기능장애를 치료하고는 싶지만 심리장애의 치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하여 성기능장애의 치료방법인 제스테라피를 거부하거나 회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정신질병 또는 신체질병은 치료상담이나 치료교육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정신질병이 있다면 제스테라피 보다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고, 신체질병이 있다면 병의원에서 의료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정신질병 또는 신체질병이 아니면서 성기능장애 또는 심리장애로 문제가 있다면 제스테라피를 해야 합니다. 

현실에서 성기능장애의 치료에 대한 방법이 많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치료가 되든, 되지 않든 관계없이 성기능장애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많이 발전해 온 것은 분명합니다. 약물요법, 수술요법, 자극요법, 명상요법, 성요법, 훈련요법, 수련요법, 상담요법  등 어떤 분야이든 이제는 성기능장애의 치료방법이 매우 보편화 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스테라피는 무엇일까요? 

제스테라피는 정신질병 또는 신체질병이 아닌 성기능장애의 치료를 위한 치료법입니다.

정신질병은 이상한 말과 행동으로 자신 또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정신병증의 하나로 진단하는 것입니다. 반면, 제스테라피의 경우는 마음의 무의식을 해석하고 분석하여 조절함으로써 몸을 회복시키고 성기능장애를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정신질병 또는 신체질병을 앓고 있습니까?

아니면 성기능장애 또는 심리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성기능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것이지 정신병 또는 신체질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정신질병 또는 신체질병이 아닌 경우에는 제스테라피를 통하여 성기능장애를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성기능과 성性의 문제를 정신질병 또는 신체질병인 것으로 인식하고 정신치료 또는 신체치료(건강)를 하려고만 합니까?

제스테라피는 마음과 심리가 작용하는 원리를 알려드리고, 이를 통하여 스스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도로 함으로서 성기능장애를 치료하고, 성능력과 행복능력을 갖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