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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테라피 관련 글과 영상입니다.
마음과 심리, 성마음과 성심리의 신체 연계를 기초로 하여, 성에서 작용되는 몸과 마음의 원리와 이치를 알게 되면 제스테라피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性)은 인간관계 중 남녀관계에서 작용하는 것으로서 철학적으로는 “인간이 갖추고 있는 선험적·보편적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이라고 하고, 생물학적으로는 “남녀의 구분 또는 남녀의 육체적 특성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정의합니다.
통상적으로 성행동인 섹스(Sex)는 남녀관계에서의 성적행동으로서, 몸과 마음이 동시에 작용합니다. 이때 섹스(Sex)에 대하여 신체가 작용할 때는 “성행동(Sex)“이라 하고, 심리적으로 작용할 때는 ”성마음(Xes)의 성심리(Xesmind)인 성표현"이라고 합니다.
성행동인 섹스는 남자와 여자의 몸과 마음이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인지와 표현"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섹스에 대한 심리적 관점에서 볼 때는 성심리는 몸의 내부에 존재하여 작용합니다.
성심리가 작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체와 마음이 함께 작용해야 합니다. 외부의 성정보와 성지식에 대해 몸을 통해 마음으로 성을 인식하고, 마음에서 느낀 성적 감정을 다시 외부로 성적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기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인식과 성표현은 모두 신체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먼저 외부의 성정보와 성지식을 성심리로 인지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반드시 신체를 통하여 성인식으로 전달됩니다. 이때 신체는 다섯 개의 감각기관인 눈의 시각, 귀의 청각, 피부의 촉각, 코의 후각, 혀와 입의 미각 등이 동시에 작용하여 외부의 성정보와 성지식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식된 성정보와 성지식은 감각기관의 느낌인 성적느낌정보로 전환하여 생각으로 전달됩니다.
이때 생각은 성정보와 함께 느낌과 감정에 대한 자각(自覺)의 역할을 합니다. 이 생각은, 하나의 성적현상에 각각의 감각기관별 성적느낌정보를 종합하여 성적기분(또는 성적감정)으로 전환합니다. 이때 성적기분은 하나의 성적현상에 대한 순간적인 감정으로서 일시적인 성적기분으로 자각됩니다. 이와 같이 작용하는 성심리를 성인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성심리의 성적감정을 외부로 성표현할 때를 살펴보면, 반드시 신체를 통하여 표현합니다. 이때 신체에 의하여 성적인 말, 행동, 표정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성심리의 성적감정을 표현합니다. 이것을 “성적감정표현”인 성표현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성심리인 성인식과 성표현은 신체의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작용하고 있으며, 성인식과 성표현의 문제는 신체의 문제를 유발하고 성기능장애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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